"면 후루룩거리는 건 일본 문화야": 일본에서 면을 후루룩 먹으면 실례일까?
「麺をすするのは日本人の文化だよ」 日本で麺をすするのは失礼か(ヌーハラ論争へのコメント欄)
글: Rakutaro · Tokyo, Japan

아니다. 일본인 댓글들은 후루룩 소리를 라멘·소바·우동을 먹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여기며, 최다 추천(82개)을 받은 답글은 "그 소리가 거슬리면 외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150개 댓글이 달린 스레드는 배우 우에토 아야(上戸彩)가 출연한 마루가메 세이멘(丸亀製麺) 광고를 둘러싼 "누들 하라스먼트" 논쟁에 대해 시청자에게 묻는, 2024년 말 오도야(王道家) 라멘 채널의 영상 아래에 달렸다. 옹호하는 사람들은 자부심뿐 아니라 이유도 댄다. 후루룩 먹으면 면이 식고 향이 더 잘 느껴진다는 것이다. 다만 여러 댓글은 두 가지 선을 긋는다. 후루룩 소리와 쩝쩝거리며 씹는 소리는 다르다는 것, 그리고 불필요하게 크거나 서투르게 내는 후루룩 소리는 여전히 거슬린다는 것이다. 후루룩 먹지 못하거나 안 하는 사람들을 위해 몇몇은 자신이 대신 어떻게 하는지도 말한다.
“라멘집, 소바집, 우동집에 안 가면 되는 거야. 면을 후루룩 먹는 건 일본인의 문화라고😊”
ラーメン屋、蕎麦屋、うどん屋さんに行かなければ良いんだよ。 麺をすするのは日本人の文化だよ😊
일본인이 대신 하는 것
뭐 먹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딱히 뭐라 하진 않겠지만 내 경우엔 후루룩거리면 국물이 튀고, 소리 안 내고도 그냥 젓가락으로 입에 가져가면 먹을 수 있으니까 안 하는 편이야 남이 먹는 방식에 불평할 것도 아니고, 각자 좋아하는 방식으로 먹으면 되는 거지
別に食い方は人それぞれだし、何も言わないけど 自分的にはすするとスープ跳ねるし別に音出さなくても単純に箸で口に運べば食えるからしないかなぁ 人の食い方に文句言うもんでもないな、各自好きな食べ方で食ってればいい
— @raima.1772 likes오사카에서 카운터 좌우에 여자 두 명이 앉았는데, 라멘을 소리 없이 먹길래 중간부터 소리 신경 쓰면서 먹었어
大阪でカウンターの左右に女性二人が座ってきて、ラーメンを無音で食べてたから、途中で音に気をつけながら食べたわ
— @MA.12370 likes
자주 묻는 질문
- 일본에서 면을 후루룩 먹으면 실례일까?
- 아니다. 라멘·소바·우동은 후루룩 먹는 게 정상적인 식사법이며, 2024년 "누들 하라스먼트" 논쟁에 대한 일본인 댓글 대다수가 이를 옹호한다. 추천 12개를 받은 한 댓글은 그런 걸 신경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 싫으면 그냥 외식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추천 10개를 받은 다른 댓글은 후루룩 먹는 데는 실제로 이유가 있다고 짧게 말한다.
- 일본인들은 왜 면을 후루룩 먹을까?
- 뜨거운 면을 식히고 향을 느끼기 위해서다. 추천 8개를 받은 한 댓글은 후루룩거리면 뜨거움이 줄어든다고 말하고, 추천 9개를 받은 다른 댓글은 후루룩 먹지 않으면 향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 소바집 주인은 소리를 내며 먹는 손님에게 정말 맛있게 먹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일본에서 면을 꼭 후루룩 먹어야 할까?
- 아니다. 후루룩 먹지 않는다는 한 댓글 작성자는 국물이 튀기 때문이라며, 젓가락으로 면을 입까지 가져가기만 하면 소리 없이도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오사카의 라멘 카운터에서 양옆에 소리 없이 먹는 여성 두 명 사이에 앉았던 다른 댓글 작성자는 그때부터 자신이 내는 소리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조용히 먹는 것도 실례로 여겨지지 않는다.
- 실제로 일본인들이 거슬려하는 면 매너는 무엇일까?
- 쩝쩝거리며 씹는 소리와 필요 이상으로 큰 후루룩 소리다. 후루룩거리는 것과 쩝쩝거리며 씹는 소리(구차쿠차)는 별개로 취급되는데, 한 댓글 작성자는 쩝쩝거리는 사람을 보면 저도 모르게 얼굴을 쳐다보게 된다고 말한다. 다른 댓글들은 서투르게 내서 그냥 잡음처럼 들리는 후루룩 소리나, 조용하고 작은 가게에서 다들 쳐다볼 정도로 아주 길고 크게 낸 후루룩 소리를 따로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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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일은 계속 지적했는데도 고치려고 하지 않아서 헤어진 거 아닐까? 바뀌려고 노력해 줄지는 같이 살아가는 데 꽤 중요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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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한 말 — 댓글 150개 중 상위 108개에서 골랐어요
신경 쓰이면 밖에서 먹지 말라고 생각해
気にするなら外で食うなよと思う
후루룩거리면 뜨거움이 줄어든다는 걸 아마 모르겠지( ´∀`) 후루룩거리는 것과 쩝쩝거리는 건 별개의 문제니까( ´∀`)
すすることによって熱さを軽減させる事を多分知らんやろ( ´∀`) すするとクチャラーは別問題だからね( ´∀`)
후루룩 먹지 않으면 향이 안 살잖아
啜らないと香りが立たないだろ
필요 이상으로 큰 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거슬려
必要以上にでかい音を立てるやついるけどマジ耳障り
너무 큰 소리면 조금 신경 쓰여~ 뭔가 일부러 그러는 건가 싶을 정도로 후루룩거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あまり、大きい音だと 少し気になる〜 なんか、わざとって 思える程啜る人も いるから😅
후루룩거리는 게 서투르면 그냥 잡음으로 들리네
すすり方が下手だと雑音に聞こえるな
기본적으로는 신경 안 쓰이는데 딱 한 번, 평소 조용한 작은 가게에서 누가 츠케멘을 엄청 큰 소리로, 게다가 한 번 후루룩거리는 게 엄청 길게 먹는 걸 봤는데 그건 역시 좀 별로였어~ 주변 시선도 다 모았고😅
基本気にならないけど一回だけ基本静かな規模の小さいお店だけどつけ麺をめちゃくちゃ音をたてて更に一回がめちゃくちゃ長くてそれは流石にちょっと嫌だったなぁー 周りの目線も集めてたし😅
라멘 후루룩거리는 소리는 전혀 신경 안 쓰여요. 뭘 먹든 쩝쩝거리는 사람은 저도 모르게 얼굴을 쳐다보게 돼요😅
ラーメンをすする音は全く気になりません。何を食べてもクチャクチャする人は思わず顔を見てしまいます😅
이러쿵저러쿵 목소리 큰 소수 의견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해. 문화 파괴야.
ゴタゴタいう声のでかい少数意見は無視していいと思う。文化破壊。
자기 나라 문화라 해도 호불호는 있는 거야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과 그걸 부정하고 비난하는 건 별개의 문제인데 말이지ㅋ
自国の文化であろうと好き嫌いはあるよ 文化を受け入れられない事と否定非難するのは別問題なんだけどねw
마루가메(丸亀) 광고는 소리를 나중에 입힌 거라 우에토 아야(上戸彩)가 실제로 낸 후루룩 소리가 아니야.
丸亀のCMは音を後から入れてて上戸彩のすする音じゃないんだよね。
소바를 조바바바바바! 하고 소리 내며 먹었더니 소바집 주인이 "형씨 진짜 맛있게 먹네~"라고 말해줬어. 왠지 기뻤어.
蕎麦をゾバババババー!って音立てて食べてたら、蕎麦屋の店主に兄ちゃん美味そうに食うね〜って言われた。 なんか嬉しかった。